2018/10/22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작] 육면체 드로잉 반듯하게 선을 긋는 것도 어렵고, 명암을 균일하게 주는 것도 어렵고, 원하는 입체를 만드는 것 자체도 어렵다. 쉽잖구만. [카페] 성수동 바이산 성수동에서 카페를 찾다가 대림창고 건물에 바이산 이라는 카페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다. 공장건물올 통째로 사용해서 아주 넓고 자리가 많았다. 1층 뿐 아니라 계단 위, 2층 옥상까지 있었다. 메뉴는 아래와 같다. 음료를 많이 시켜보진 못했지만 자리가 좋아서 다음 번에 다시 와보고 싶은 곳이다. 주문한 아인슈페너는 위에 뿌려진 초콜렛 등으로 꽤 달았고, 우유의 맛이 강하기보단 마실 수록 묽게 느껴졌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