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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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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기록 목적의 플랫폼 여럿을 고민하다 티스토리에서 일단 기록하기로 함. 워드프레스는 전업으로 하는 것이 아닌 이상 만들어 두더라도 관리가 어렵다는 판단이 든다. 나스는 사용폭을 줄여서 개인용 클라우드로 활용하도록 하고, 추가 활용방안은 차차 고민해봐야지. 시놀로지 OS가 계속해서 좋아지고 있어서 나스를 포기할 생각은 없다. 하나의 게시판에서 글부터 우선 올리면서 동시에 정리작업도 해야겠다. 대략적인 업로드 방향은 사진/영상 콘텐츠 촬영본에 대한 저장, 그림 연습에 대한 기록 수영 연습에 대한 기록 이다.
[IT] 시놀로지 NAS 구축 #02 시게이트 Ironwolf NAS전용 HDD 4TB를 2개 사서 끼웠다. ​ 그런데​ 여전히 찾을 수 없다고 했다. 알고보니 랜선 포트를 KT 홈 와이파이에 연결된 IPtime 공유기에 꽂아서였다. 바로 홈 와이파이 AP에다 꽂으니 ​ NAS장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알고보면 HDD끼우기 전에 NAS만 꽂았어도 장비 인식 여부는 확인할 수 있었을텐데 싶다. ​​ DiskStation Manger를 설치하면서 시놀로지 계정에 가입도 했다. ​ 무사히 작동단계까지 갔고, RAID 1 설정까지 완료했다. ​ 이제 요걸 바깥세상에서도 들어올 수 있게 해야하기에 Quickconnect를 설정했다. 그리고 포트포워딩 이 남았는데 너무 졸려서 이만 자고 남은건 내일 해얄듯 하다.
[IT] 시놀로지 NAS 구축 #01 아이폰, 아이패드, DSLR에서 생겨나는 콘텐츠가 포화에 이르렀다. ​ 아이클라우드는 꽉 찬지 오래고 드롭박스에 올리지 못한 사진이 1,500개가 넘어갈 때쯤 이대론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고민하다 택한 것이 NAS를 구축하는 방안이었다. ​ 구체적인 브랜드는 초보자가 구축하기 쉽고, 우리나라에선 NAS를 개인적으로 구축하는 사람들 상당수가 골랐다기에, 시놀로지로 골랐다. ​ 그리고 HDD는 안정성이 가장 높다는 HGST의 Deskstar Nas전용 HDD 4TB로 샀다. (그러나 이는 실수였다.) ​ 시놀로지 NAS는 깔끔하고 버튼, 단자 등이 알아보기 쉬워 좋았다. 설치 방법은 ​ 앞의 뚜껑을 열고, ​ 안에 들어있는 프레임을 꺼내서 양옆의 얇은 판을 조심스럽게 당겨 HDD를 집어넣고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