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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결실들-

 동네에서 하는행사에 다녀오는 길에 나무들을 보니 어느 새 열매들이 주렁주렁 달려있네요ㅎ

 

 가을하늘 답게 시리도록 파란 배경에

 

 열매 달린 나무들을 보니 저도 모르게 마음이 푸근해 집니다.

 

 

 

 

 

 

 

 

 요런 대추나무부터

 

 아래 사진들처럼 여러 감나무들까지

 

 지금이 결실의 계절임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네요ㅎ

 

 



 

 

 

 게다가 모과나무에도 열매가 큼지막하게 달려서

 

 향긋한 향기를 내뿜고 있었습니다ㅎ

 

 잘 익으면 몇 개 따서 모과차를 만들어보고도 싶어지네요~!

 

 


 

 

 

 1년 내내 비바람과 햇빛을 모두 마시고 자라서 탐스런 열매를 맺은 만큼

 

 저도 대학 생활 실속있게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