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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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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_드로잉일반_231018 1. 내용 : 도형화 기준 드로잉 1, 일반 드로잉 5 2. 이슈 - 인체를 보는 높이와 방향이 조금 더 정확하게 느껴지는 듯함, 3단 투시도법 연습 덕분인가함 - 몸이 급격히 틀어지는 것을 표현할 방법이 쉽지않아 뒤틀린 부분에 주름을 일단 그려봄 3. 개선방향 - 눈으로 보고 입체구조 도형을 그린 것과 사진을 대고 그린 것을 비교해보기 - 선을 좀 더 길게 쓰기 - 팽팽하게 긴장된 부분, 이완된 부분을 선으로 표현해보기
ROKR AK-47 Assault Rifle 조립기 친구가 장난감을 함께 공유해준 덕에 ROKR이라는 회사의 조립품인 AK—47을 조립하고 왔다. 이전에 비슷한 장난감 중 비행기를 조립한 적이 있었고, 그 때 꽤 재미있었기에 큰 어려움 없이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되었다. 손 비교 사이즈를 보면 완성품의 크기가 결코 작지않다. 또한 Two Shooting Modes라고 적힌걸 보면 격발옵션이 두 가지로 보인다. 포장을 뜯어보니, 상당히 많은 부품판들이 나온다. 어린 시절 조립형 합체로봇 같은걸 만들었을 때의 기억이 새삼 떠올랐다. 그 때엔 많아도 2판 정도였던 기억인데 이건 9판, 지난 번에 만들었던 비행기보다도 2배는 많은 분량같다. 재질은 종이가 아니라 레이저로 절삭된 합판이다. 아무래도 고급 재질은 아니라 부러지지 않을까 걱정하며 조심조심 만들어본다. ..
[취미] 크로키_230830 - 내용 : 인체 도형화 추가공부 - 문제점 : 인체의 기울기, 길이비율을 잘못 보아 실제보다 목이 더 뒤로 빠진 듯 보임 - 개선방향 : 중간중간 기준점이 되는 부분을 보고 균형을 맞춤 이전에 한 번 보았던 김락희 쌤의 유튜브 영상을 보고 인체 도형화를 따라 그려보았다. 아래 그림에서 얼굴이 뒤로 들어가버린건 그리다가 얼굴의 크기와 균형감이 틀어져버렸기 때문.. 처음에 가슴부위의 형태를 그릴 기준점이 되는 박스를 잡고, 골반부의 두 번째 박스를 잡는다. 그리고 연결부위와 다리, 팔 부분의 뼈대를 그리고 얼굴부분까지 골격을 잡는다. 그리고 러프한 선으로 근육, 살이 채워진 모습을 그린다. 그리는 과정에서 인체의 입체가 어느 방향으로 기울어 있는지를 세심하게 살핀다. 그렇게 기울어진 부분이 형태의 중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