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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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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_명상_231021 1. 내용 - 집중 호흡 30초, 신체 각 부위 활성화 1루틴 -> 가늘더라도 깊게 호흡하려 함, 강하게 오랫동안 하지 않아도 분명하게 활성화를 이루어내도록 함 2. 이슈 - 명상을 하며 눈을 감지 않는데, 눈이 감기려 하는걸 의식적으로 뜸 - 왼쪽 어깨가 뻐근한 것이 명상 내내 거슬림 -> 스트레칭 후에 명상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겠음 - 명상 후에 스트레칭 하고 간단한 가사노동을 한 후 다시 앉았는데 등허리가 말끔시원한 느낌이 듦. 아까부터 그랬는지는 모름 - 기상 후 한 시간 반이 되어가자 눈이 약간 뻑뻑하니 졸린 듯한 느낌이 듦 -> 단전의 기운을 풀어 졸린 시기를 지나가려함 3. 개선 방향 - 적어도 점심시간 전까지는 활성화 상태 유지 - 첫 기상 후 찾아온 첫 졸음이 언제 완화되는지 기록 - ..
que_명상_231020 1. 내용 - 집중 호흡 30회 - 인체 집중 1루틴 2. 이슈 - 눈만 남기고 온 몸을 끄는 생각을 함 -> 끄는건 다소 수동적인 상태로 멈추는 것 같아서 능동적으로 이완하는 것이 더 효과적으로 느껴짐 - 집중 호흡 과정에서 약하더라도 몸 깊이 숨이 들어가는 것을 유도함 -> 숨의 온도와 습도가 달라지는 듯 비강 내벽이 녹는 것 같은 느낌이 듦 3. 개선사항 - 졸음이 와서 무기력해질 때 단전 부위를 활성화시켜 기운을 이끌어내는 시도를 할 것 - 일상에서도 호흡을 느리지만 깊게 하는 훈련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을 때까지 진행
que_명상_231019 1. 내용 - 집중 호흡 30회, 신체 집중 1루틴 2. 이슈 - 집중하는 과정에서 뒤통수 아랫부분에 긴장을 풀면서 머리를 식히는 느낌을 살리려 함 -> 영화 보고 나왔을 때 시간 관념이 현실로 돌아오는 것처럼 잠깐이지만 머리가 리프레쉬되는 것이 느껴짐 *뽀모도로 타이머를 활용했을 때, 집중시간/쉬는시간을 분리하고 나니 쉬는 시간에 쉬는 데에만 집중하는 수준이 높아짐 - 심장 부분에 집중하는 뉘앙스를 ‘응축/압박‘에서 ’활력/흥분‘ 으로 하는 것이 더 나은 듯함 3. 개선방향 - 머리를 식히는 느낌을 제대로 잡기 위해 지속 시도 - 짧더라도 각 신체부위에 명확하게 집중할 수 있게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