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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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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_명상_231019 1. 내용 - 집중 호흡 30회, 신체 집중 1루틴 2. 이슈 - 집중하는 과정에서 뒤통수 아랫부분에 긴장을 풀면서 머리를 식히는 느낌을 살리려 함 -> 영화 보고 나왔을 때 시간 관념이 현실로 돌아오는 것처럼 잠깐이지만 머리가 리프레쉬되는 것이 느껴짐 *뽀모도로 타이머를 활용했을 때, 집중시간/쉬는시간을 분리하고 나니 쉬는 시간에 쉬는 데에만 집중하는 수준이 높아짐 - 심장 부분에 집중하는 뉘앙스를 ‘응축/압박‘에서 ’활력/흥분‘ 으로 하는 것이 더 나은 듯함 3. 개선방향 - 머리를 식히는 느낌을 제대로 잡기 위해 지속 시도 - 짧더라도 각 신체부위에 명확하게 집중할 수 있게 시도
que_명상_231017 1. 내용 - 코로 복식호흡 30회 - 단전쪽 코어부터 신체 각 부분 집중 2. 이슈 - 복식호흡은 한창 울고나서 호흡이 딸릴 때 아랫배로 숨쉬는 느낌처럼 진행해보니 감이 잘 잡힘 - 오늘은 호흡 집중이 상당히 잘 됨 - 신체 부위 집중은 상대적으로 잘 안된 편 -> 날마다 집중의 편차가 상당히 크다고 느낌 3. 개선방향 - 커피를 내릴 때 일관적으로 집중력이 살아나는 것처럼 명상에 돌입하는 과정에서의 루틴도 만들어두는게 좋을 듯함
que_명상_231015 1. 내용 : 30회 집중 호흡 후 몸 각 부위 집중 2. 이슈 - 명상을 하며 어느 한 점을 바라보는 것이 아닌 내 몸이 한 방향을 가리키는 데에 더 집중함 - 음악을 틀어두고 화이트노이즈처럼 소음을 좀 만들면서 진행 -> 음악의 변화에 따라 조금 산만하긴 하지만 다른 소음이 있다면 이렇게 하는게 좋은 방법 같음 - 복식호흡을 아랫쪽 갈비뼈를 확장시킨다는 느낌으로 넓게, 특히 등쪽으로 팽창시킨다는 생각을 하며 진행 - 하복부 코어근육에 집중하면서 몸 전체를 바로 움직일 수 있게 깨운다는 느낌을 가지니 각성되는 듯 온몸에 피가 돔 3. 개선방향 - 복식호흡을 좀 더 편하게, 코에 걸리는 느낌 없이 살그머니, 깊게 시도 - 몸 전체의 각성과 이완을 의도에 따라 조절할 수 있게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