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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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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람스 비스트로 - 남부터미널, 예술의전당 음식점. - 독일 가정식이 컨셉 ​​​​​​ - 코르동 블루, (베이컨과 치즈)튀김 의 조합은 맛이 없기가 어렵다. - 그러나 다소 짜다. 진짜 유럽에서 먹는 짭짤함(유럽 가본 적 없음) ​ - 양파 수프. 양이 적은 편은 아니다. ​​ - 양파의 단맛에 치즈가 역시 들어가 있어서 고소한 맛과 잘 섞인다. - 그러나 양파 수프 자체가 호불호가 다소 갈리는 음식 - 그래도 빵에 찍어먹으면 나름 맛있음 - 빵은 바게트를 한 번 구워서 나옴. 그래서 딱딱한 편.
건대 주스, 생과일주스 전문점, 주스박스! 건대에 아쉬운 점이 항상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맛있는 음료를 파는 곳이 많지 않다는 것이었다. 그 와중에 이런 아쉬움을 달래줄 가게가 생겼다기에 냉큼 달려가 보았다. 건대 주스박스가 바로 그것이었는데, 아마 주크박스의 철자를 바꾼 것이지 싶었다. 건대 맛집을 좀 가봤다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아는 '호야'가 있는 그 골목으로 들어가서(안경은 얼굴이다 골목) 왼편에 그리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아래에 지도 첨부) 생긴 지 얼마 오래 된 것은 아니었는 지 내부는 깔끔해보였고, 신선한 과일이 바로 눈에 보여서 좋았다. 저녁이라 그런지 갔을때는 건대 주스박스 사장님(?) 혼자서 가게에 계셔서 바로 주문하려고 메뉴판을 봤는데, 가격이 한없이 올라가있는 요즘 주스에 비해 훨씬 착한 가격! 건대 주스박스의 메..